반응형 케네디센터1 조성진 케네디센터 콘서트 정말 좋은 자리에서 조성진 피아노 콘서트를 직관하고 왔습니다. 앨범에서 듣던 소리와는 정말 다르다는 것에 놀랐고, 거의 3시간 연주가 지루 하다고 생각되지 않았고... 피아노 치는 손과 발을 보면서 들으니 정말 다른 느낌이 드네요!! 혹시 기회가 되면 직접 가서 피아노 치는 손 보면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일생에 한번쯤은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I41bHNCMSZo?feature=share 평소에 잘 웃지 않는다고 알려진 조성진이 본인도 만족했는지, 마지막 무대 인사에서 미소를 짓고 있네요. 운좋게 앞쪽 좌석에 앉아서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2025년 모리스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라벨의 피아노 독주곡 전곡을 녹음하고.. 2025.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