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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을 찍고 싶다면, 아래 기본 구조를 익혀서 찍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스어 ‘photos (빛)’과 ‘graphien (그리다)’에서 유래된 단어 포토그래피 (photography), 즉 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뜻입니다. 대상을 오랜 시간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인물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그림이 빈 공간에 하나하나 채워 넣는 더하기의 공식이라면, 반대로 사진은 가득 찬 공간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는 빼기의 공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좋은 인물사진을 위해서는 피사체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가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촬영을 해야 합니다.
황금분할(삼분할)을 이용해서 촬영하기
사진에서의 황금비율은 바로 ‘삼분할법’을 의미합니다. 카메라의 설정에 들어가 ‘격자 선 표시’를 키면 기본 화면이 9개로 나누어집니다. 동시에 총 4군데의 교차점이 나타나게 되고, 그 교차점에 촬영을 하고자 하는 피사체를 위치시키면 사진의 황금비, 즉 황금분할이 적용된 사진을 구도를 손쉽게 잡고 촬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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