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우리 자랑스런 한글
본문 바로가기
상식

세계가 인정한 우리 자랑스런 한글

by brianq 2024. 2. 5.
반응형

언젠가 갈무리 해 둔 글인데, 제 블로그에 옮겨 둡니다. 정말 자랑스런 우리 한글 입니다!!

 

미국

미국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리 1994년 6월호 「쓰기 적합함」이란 기사에서, 총.균.쇠의 저자인 ‘레어드 다이어먼드’라는 학자는 ‘한국에서 쓰는 한글이 독창성이 있고 기호 배합 등 효율 면에서 특히 돋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라고 극찬한 바 있습니다.(조선일보 94.5.25). 그는 또 ‘한글이 간결하고 우수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총균쇠 서문에서는 인간의 창조성과 한국인의 천재성에 대한 위대한 기념비인 한글로 자신의 책 <총,균,쇠>가 출판된 데 대한 큰 기쁨을 여과없이 표현하였습니다.

언어학자이자 메릴랜드 대학의 교수인 로버트 램지는 “한글이 그렇게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서방 세계의 모든 알파벳이 수백 년에 걸쳐 수많은 민족의 손을 거치면서 개량되어 온 것인데 반해, 한글은 실제로 발명된 것이라는 사실이다.”라고 말하였으며, 동시에 "한글보다 뛰어난 문자는 세계에 없다. 세계의 알파벳이다"고 말했습니다..

콜롬비아 대학의 레드야드 교수는 “발성 기관과 문자의 형체를 연관시키는 개념이나 그것을 전개시켜 나가는 과정을 살펴볼 때, 우리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중략) 같은 음성 계열 안에서의 조직적인 형체 변화만으로도 너무나 충분하건만, 이들 형체는 동시에 발성 기관과 소리의 상호 관계를 묘사하는 합리성까지 갖추고 있다니, 실로 이것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문자학적 호사이다.”라고 말하였으며, "한글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문자의 사치이며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문자이다"라고 격찬하였습니다.

시카고대학의 J.D 맥컬리 교수는 "한글날은 모든 언어학자들이 기념해야 할 경사스런 날"이라며 한글이 제정된 날에 언급하였으며, 심지어 한글날인 10월9일에는 빠짐없이 한국의 음식을 먹으며 한글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KBS1, 96.10.9).

노벨문학상을 탄 미국의 유명한 여류작가 ‘펄벅’은 한글이 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라고 하였다. 그리고 세종대왕을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극찬하였습니다.(조선일보 96.10.7).

프랑스

프랑스에서 세계언어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학술회의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학자들은 참가하지 않았는데, 그 회의에서 한국어를 세계공통어로 쓰면 좋겠다는 토론이 있었다고 합니다.(KBS1, 96.10.9).

프랑스의 파브르 교수(동양 언어문화 연구소)는 "동양에는 중국 문자도 있고 일본, 베트남 문자도 있지만 그중에서도 한글은 가장 쉬운 알파벳이다. 프랑스 사람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보면 다른 나라 글보다 아주 쉽게 배우고 금방 친숙함을 느낀다. 문화가 전혀 다른 동양의 글자를 서양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은 한글이 뛰어난 문자임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영국 언어학자 제프리 샘슨은 "한글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이라고 밝혔으며, 역사 다큐멘터리 작가 존맨도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말했습니다.

샘슨 교수는 "한글은 과학적으로 볼 때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글자다. 한글은 일정한 원리에 따라 만들어진 문자라는 점에서 세계에서 그 유래가 없다. 무엇 보다도 한글은 발성 기관의 소리 내는 모습을 따라서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문자이며, 문자 자체가 소리의 특질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언어 연구학으로는 세계 최고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글자의 순위를 매겨(합리성,과학성,독창성 등의 기준으로) 진열해놓았는데 그 1위가 자랑스럽게도 한글이었습니다. (2009년, 2018년)


네델란드

네델란드의 언어학자 F. Vos는 "한글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문자입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559돌 한글날을 맞아 참으로 풍성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그런 사이에 우리들의 관심을 끌게 하는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한 행사가 여주 영릉에서 있었다. 그것은 바로 50여년 한글을 연구해온 해외 석학들이 세종대왕이 잠들어 계신 영릉을 참배한 일이다.

그들은 일본의 우메다 히로유끼(梅田博之) 레이타쿠 대학교 총장과 독일의 베르너 삿세(Werner Sasse) 함부르크 대학 동양학연구소 교수이다. 지난 6일에 있었던 한글문화 정보화 포럼에서 초청강연을 하기도 했지만 그들은 영릉참배에 더욱 의의를 두고 있었다.

"한글은 음소문자이면서, 음운자질을 가지고 있다. 또 모아쓰기를 하지만 음소문자이기 때문에 내부의 구조를 알 수 있다. 즉, 단어와 형태소 등 문법단위의 경계를 분명히 한다. 다시 말하면 어간과 어미의 구별이 확실한 구조이다. 이러한 자질문자는 가르치기 쉽고, 배우기 쉽고, 쓰기도 좋다. 이에 비하면, 일본의 가나문자는 음절문자일 뿐 특이한 방법을 쓰기 때문에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로마자로 대신하고 있다.

한마디로 한글은 최고의 글자이다. 이집트의 '하이로그리프문자(Hieroglypg:신성한 조각문자, 聖刻文字)'는 신권의 상징이며, 왕의 권위를 과시하는 문자이다. 또 문자구조가 복잡해서 배워서 쓰는 게 어렵다. 하지만 훈민정음은 세종대왕께서 글 모르는 백성을 위해 일상생활의 편리를 꾀하고자 만드신 것으로 의의가 크다. 결국 훈민정음은 세계 어떤 글자와도 비교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글자임이 분명하다.


유네스코

1997년 10월1일, 유네스코에서 우리 나라 훈민정음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맹 퇴치상.
유네스코의 바벨계획 - 한글을 소수민족의 언어로 사용하게 하자. 

 

참고로 한글이 자랑스런 이유는 아래와 같이 정리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1.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문자
한글은 글자를 만든 원리와 과학성이 매우 뛰어난 문자입니다. 훈민정음 창제 이래 전해 내려오는 훈민정음 해례본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른 문자와 달리 발음기관을 본떠 만들어졌기 때문에 배우고 사용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2. 한국 문화의 정체성
한글은 한국 고유의 문자로서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한글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으며, 한국인의 정서와 사고방식을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문자
한글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문자입니다. 한글은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문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중요한 요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4. 한국인의 자긍심
한글은 한국인의 자긍심이며, 한국인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한글은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으며, 한국인의 긍지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5. 한글의 아름다움
한글은 곡선과 직선을 조합하여 만든 문자로서, 독특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글은 한국의 예술과 디자인에 영감을 주고 있으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한글은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문자이며,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문자이며, 한국인의 자긍심입니다. 한글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