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예쁜 사진들

강소라는 1990년 2월 18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09년 Mnet의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후, 영화 《써니》(2011), 드라마 《미생》(2014),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2016), 《로맨스는 별책부록》(2019)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강소라는 우월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특유의 맑고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강소라는 2014년 드라마 《미생》에서 오상식 대리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오상식 대리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잘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작품으로 강소라는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강소라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해수 역을 맡아 또 한 번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해수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잘 표현하며 여주인공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강소라는 영화 《써니》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영화 속에서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은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으로 강소라는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강소라는 최근 영화 《헌트》에서 김윤석, 이정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차세대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강소라는 북한의 요원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강소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맑고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을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1990년생인 강소라는 서울 강동구 출신으로, 한산중, 둔촌고를 다녔다. 중학교 때까지는 몸무게 신경을 안써서 통통한 과거 짤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지만, 그 이후 살을 빼면서 복권을 긁은 것처럼 긴 기럭지에 멋진 외모를 갖게 됐다.

빠른 90(2월생)이라 08학번으로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진학했다. 처음엔 연출을 지망했고 제작에 관심을 가졌었는데, 뛰어난 외모도 외모였고 연기 수업에서 재미를 느껴 연기 지망으로 전환했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 주연으로 데뷔한다. 하지만 상대 주역 유승호조차 흑역사로 꼽을만큼 작품성에 혹평을 받은 작품이었다.

2010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의 올케로 출연했다. 시댁 식구들 눈치를 보면서 "제가 뭐라구..."가 단골 대사였다.

2011년에 드디어 전국 관객수 770만을 동원한 영화 '써니'에서 잭팟을 터뜨린다. 터프한 여고생 리더 하춘화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게 된다.

하지만 후속작이 터지지 않았다.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이특과 좋은 케미를 보여줬지만 MBC 파업으로 결방을 자주 하면서 언론과 대중의 관심에서 점차 멀어진다. 2012년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2'도 혹평을 받고 강소라 본인도 맞지 않는 역할에 연기력 논란까지 겪었다.

2013년 체중감량과 자세교정으로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듣더니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주역인 나도희 역을 맡아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4년 하반기 최고 화제작 '미생'의 안영이 역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각인, 대세 배우로 발돋움했다. 러시아어, 영어를 완벽한 발음으로 구사하는 강소라의 모습은 역을 위해 많은 시간과 열정을 들였다는 것을 느끼게 했고, 안영이가 직장 생활에서 느끼는 모순과 위기를 잘 넘기고 자기 자리를 확고히 잡아가는 모습을 심도 있게 연기해 많은 시청자들이 강소라를 다시 보게끔 만들었다.

2016년 현빈과 열애설이 터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양측 모두 인정, 공개연애로 전환. 1년 만에 결별했다.

2017년 이후로는 영화 촬영에 집중했다. 그러나 자전차왕 엄복동이란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 그 외에도 웹툰 원작 영화 '해치지않아'에 여주인공 소원 역 2019년 초 크랭크 업을 한 후 2020년 1월에 개봉했지만 관객과 평론가들에겐 썩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고 코로나 사태가 겹치며 흥행에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