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예쁜 사진들

유인나는 1982년 6월 5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후,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 《인현왕후의 남자》, 《도깨비》, 《진심이 닿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설강화》, 《보라! 데보라》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유인나는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와 미성에 애교 넘치는 목소리를 가진 배우입니다. 그녀는 주로 털털한 역이나 허당끼가 있는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유인나는 2010년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의 룸메이트 임아영 역을 맡아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 작품으로 제4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최고의 사랑》, 《인현왕후의 남자》, 《도깨비》, 《진심이 닿다》 등의 작품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유인나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한밤의 TV연예》 MC로 오랜 시간 동안 활약하며 '국민 친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비밀의 숲 2》, 《마녀식당으로의 초대》 등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인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