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맥을 주로 사용하고 윈도우즈는 가끔 윈도우즈에서만 실행되는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을때 사용한다. 2017년 서피스북 2 랩탑이 연차도 오래 되었고, 너무 느려서 리눅스 등을 시도해 볼려고 시도를 많이 했다. 하모니카 8.0 리눅스 (한국에 특화된 리눅스 디스트로) 설치 하는데, 과감하게 윈도우즈 OS를 없애고 설치를 했다. 처음에는 다 잘 되었는데, 터치 스크린이 어떤때는 안되고 어떤 때는 잘 되고 하기 시작했다. 서피스 전용 커넬을 설치했는데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아서, 결국 다른 OS 설치 (심지어 Chrome OS Flex)까지 설치했다. 결론은 불행히도, 터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초창기 윈도우즈로 돌아가기로 했다.
윈도우즈를 새로 설치하기 위해서 리커버리 디스크를 만들려고 별 시도를 다했는데, 결국은 실패였다. 아래 링크 통해서 제대로 만들었다고 생각해는데. 결국은 실패였다.
Creating and using a USB recovery drive for Surface - Microsoft Support
Creating and using a USB recovery drive for Surface - Microsoft Support
If your Surface won’t start—or if the recovery info has been removed—you can use your USB recovery drive to access recovery tools and solve problems. Your Surface comes with Windows recovery info that allows you to refresh it or reset it to its facto
support.microsoft.com
정확한 원인을 알수가 없었다.
윈도우즈 초기의 iso 파일을 다운 받아서 맥에서 16기가짜리 usb 이용해서 설치 디스크 만들었는데, 부팅을 usb로 하였지만 설치가 안되었다. 어떤 글에서 맥에서 윈도우즈 설치 디스크 만들면 잘 안된다고 해서...윈도우즈 머신에서 다시 iso 파일 다운 받은 것으로 rufus 를 이용해서 설치 디스크 만들어서 겨우 다시 설치했다. 2015년에 나온 윈도우즈 10 버전 사용하니 다시 쓸만한 랩탑이 되었다. 그냥 웹서핑, 이메일 체크, 태블릿으로 사용하기에는 괜찮을 것 같아서 지금 글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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